![방탄소년단 뷔, 휴대폰으로 은하계 담아...갤럭시 참모델](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07433.1.jpg)
사진에는 뷔의 말처럼 포토샵이 아닌 실사 사진 속 수억 개의 별이 경이로운 장관을 연출했다.
이어 뷔는“삼성의 휴대폰으로 찍었다. 참모델(I filmed with Samsung's cell phone(chame model)” “my name is v 삼성 보고있나”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삼성전자의 휴대폰의 카메라 기능을 강조해 홍보요정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아 이게 인스타감성이었나?”라고 덧붙이며 인스타그램 꾸미기에 고민 중인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7일 뷔가
![방탄소년단 뷔, 휴대폰으로 은하계 담아...갤럭시 참모델](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307432.1.jpg)
뷔는 해외경제지가 선정한 ‘광고몸값이 가장 비싼 K팝 아이돌 4’에 남자아이돌로서 유일하게 선정돼 광고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핀란드의 트위터 분석 사이트 피날라(Pinnalla)에 따르면 삼성전자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의 홍보영상 및 사진이 공개 당시 뷔는 해시태그 ‘톱5’에서 갤럭시 제품군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주목도를 입증 받았다.
구글(Google)은 공식계정에 뷔가 춤추는 영상을 Galaxy Z Fold3에 플레이하고 ‘Samsung Galaxy Z Fold3 5G’를 통해 멀티플 앵글로 유튜브를 시청하자는 슬로건으로 홍보해 뷔를 삼성전자 휴대폰의 대표모델로 부각시키기도 했다.
한편 NASA의 행성천문학자 제임스 오도너휴는 뷔가 찍은 사진 속에 ‘V’ 이름의 행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팬들은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 같은 뷔의 스토리에 감동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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