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지훈은 '2021 MAMA'를 통해 약 3년 만에 워너원 멤버로서 무대에 올랐다. 화이트 슈트를 입고 등장한 박지훈은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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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VCR을 통해 워너원의 만남이 그려졌다. 박지훈은 "'워너블(팬클럽명)이 모이면 워너원이 모이게 된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날이 정말로 왔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뷰티풀 파트3' 무대가 펼쳐졌다. 박지훈과 멤버들은 앞선 무대와는 180도 다른 감미롭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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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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