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은 4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죽는 시늉'을 열창한 모습이 담겼다. 담백하면서도 깊은 임영웅만의 감성과 구성진 목소리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2.2%,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4%까지 오르며 목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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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바보'로 알려진 임영웅은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5000만 뷰를 훌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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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12월 26일 KBS에서 방송되는 단독쇼 'We’re HERO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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