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산 데이트. 춤을 너무 춰서 야경 후 딱보고 귀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수의 아들 민수 군이 남산 타워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민수 군의 애교 가득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지연수는 "민수와 함께라서 엄마는 항상 행복해. 미래에 뭐든 될 수 있는 엄마사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연수는 싱글맘으로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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