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방탄소년단, 'MAMA' 4개 대상 싹쓸이+9관왕…2021년도 불타올랐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305212.1.jpg)
글로벌 영향력과 대중성, 전문성 등을 고루 판단한 결과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는 모두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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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콘서트 후 귀국한 방탄소년단은 자가격리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대신 방탄소년단은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멤버들은 "올해도 아미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에 귀한 상을 받았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낸 분들께 위로를 드리고 위해 열심히 달렸다.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올해 정말 큰 사랑을 받았는데 함께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이 상을 나누겠다. 무엇보다도 아미 여러분과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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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외에도 시상식에 불참한 가수들은 많았다. 여자 그룹상을 수상한 트와이스, 여자 가수 및 베스트 보컬에 선정된 아이유, 남자 가수에 오른 백현,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에 선정된 로제, 베스트 컬래보인 악동뮤지션과 리사, 세븐틴, 트레저는 불참했음에도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TOP10에 선정됐다. 아이유도 방탄소년단과 마찬가지로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다.
![[종합] 방탄소년단, 'MAMA' 4개 대상 싹쓸이+9관왕…2021년도 불타올랐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304838.1.jpg)
![[종합] 방탄소년단, 'MAMA' 4개 대상 싹쓸이+9관왕…2021년도 불타올랐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305027.1.jpg)
특히 '2021 MAMA'에서는 그룹 워너원이 3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뭉클함을 안겼다. 라이관린을 제외한 10인,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2018년 공식 해체 후 3년 만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워너원은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과 데뷔 앨범 수록곡 '활활 (Burn It Up)', 'MAMA'를 위해 녹음한 '뷰티풀 파트3(Beautiful)' 무대를 펼쳤다.
![[종합] 방탄소년단, 'MAMA' 4개 대상 싹쓸이+9관왕…2021년도 불타올랐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30513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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