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축구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정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시간 만에 또 집합. 이젠 너희들의 땀냄새마저 향기롭고나. 사랑해 우리 팀. 으쌰라으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때녀'에 출연 중인 'FC 아나콘다' 팀 오정연을 비롯해 박은영, 윤태진, 신아영이 축구 연습을 위해 모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꾸밈없는 수수한 얼굴로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오정연은 "신주장 빵 고마워- 맛있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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