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카메라야?" 당황
5kg 감귤 커플 목걸이?
정호영의 특급 선물
5kg 감귤 커플 목걸이?
정호영의 특급 선물

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한 프로그램에서 동고동락한 정호영의 "몸만 와라!", "5성급 호텔 뺨치게 해주겠다!"는 달콤한 말만 믿고 제주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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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이어 장미 잎과 귤 껍질로 로맨틱하게 꾸며진 침실을 본 제이쓴은 "정성은 너무 감사한데..."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고, 정호영이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했다는 ‘웰컴 푸드’에 입맛을 다시던 홍현희는 상식 파괴 메뉴에 당황했다는데.
여기에 할 수 없이 감귤로 배를 채우던 두 사람은 정성 가득한 선물 속에 숨겨진 진실을 알고 두려움에 떨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정호영의 5성급 서비스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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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를 위한 정호영의 5성급 뺨치는 특급 서비스는 12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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