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급 열연?
폭풍 오열→로맨스
김해준 표 버터 매력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 =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이시영이 랜선남친 김해준과 만났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2회에는 이시영과 김해준의 웃음 가득한 하루가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과 '최준' 김해준의 투 샷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지어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있어 대체 무슨 일로 만난 것인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이날 이시영과 김해준은 아카데미 시상식급(?) 열연을 펼쳤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폭풍 오열부터 액션, 치명적 로맨스까지 그야말로 혼신의 열연을 선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예상 밖 코믹 케미스트리까지 과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시영과 김해준이 함께 열연을 펼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보여줄 코믹 케미는 어땠을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그런 가운데, 이시영은 김해준 표 버터 매력에 속수 무책으로 빠져들었다고 한다. 이시영의 혼을 쏙 빼놓은 김해준의 필살 입담과 매력은 어땠을지.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 182회는 11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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