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톰 홀랜드는 '제가 30살이 넘어서도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는 것은 무언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다른 캐릭터로 새로운 것들을 탐험하고 시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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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젠데이아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으나 지난 7월 파파라치 등에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두 사람은 열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앞서 톰 홀랜드는 토탈 필름과의 인터뷰에서 "2년 동안 목수로 일하다가 휴식을 취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아니면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남편, 아빠, 목수로서 일을 하기 위해 연기를 그만둘지도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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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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