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콘서트가 끝나고 휴가를 얻은 뷔는 팬들에게 부모님과 함께 하와이 여행 중임을 알린 바 있다. 여행에서 돌아온 뷔는 하와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사진, 수영장에서 다이빙하는 영상, 미공개 자작곡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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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이 흘러나오는 영상에서 뷔는 하와이 바닷빛을 닮은 블루색의 꽃무늬셔츠를 입고 노래를 부르면서 팬들도 하와이의 풍경을 볼 수 있게 천천히 드라이버를 즐겼다. 바람을 맞으며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뷔의 모습은 보는 이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미공개 자작곡에는 뷔의 음악에서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힐링의 감성이 묻어있다. 청량하면서 따뜻하고 울림 있는 뷔의 음색과 경쾌하면서 부드러운 멜로디와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영상이 어우러져 시각, 청각적으로 조화로운 밸런스를 이뤄 뷔의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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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음악전문매거진 NME 등은 비롯한 해외매체는 뷔가 새로운 자작곡을 공개했다는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며 다양한 소식을 팬들에게 공유함으로써 뷔가 휴가 중임을 잊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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