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은 앞서 "너무 심심해요" 라고 말하며 성시경의 '희재' 멜로디에 맞춰 "너무 심심해요 어떻게 해요 제발 누가 놀아줘요" 라고 팬심을 홀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심심한 마음을 귀엽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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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콘서트 등 다양한 일정을 끝내고 귀국해 현재 자가격리 중인 정국의 또 다른 일상의 매력을 접한 팬들은 공유의 기쁨과 설렘을 나타냈다.
이에 팬들은 "백쌤 나오는 술 먹는 방송 보며 혼술하기 인스타 감성 굿! 노래감성 굿! 술감성 굿!" "정국이 심심송 너무 좋다아 ~ 내가 놀아 주고 싶다구우우우" "인스타 감성이 뭐냐고 묻던 정국이 혼술 갬성~ 캬 좋다" "정국아 라이브 켜고 같이 마시자" "정국이가 심심하다구 하니까 슬퍼 시간아 눈치있게 빨리 가자!!!" "처음에 너무 심심해요 말하는거ㅜ 너무 보고 싶어요로 들린다ㅜ" "나도 정구기 처럼 넷플 보며 혼술할래" "정국이 하루를 같이 보내는 것 같아 너무 좋아ㅠㅠ" "으아앙 밤이 보고 싶었어 오붓한 부자" "밤이 더 잘생겨졌네 아빠 닮아서 매일 비주얼 리즈 갱신이구낭" "우리 밤이랑 정구기~ 반려인의 인스타 감성이 확 느껴지는 게 사랑스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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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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