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JIN DAY 방탄소년단 진 세계 곳곳에서 펼쳐진 훈훈한 선한 영향력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진의 생일(12월 4일)을 기념해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4일 진의 팬계정 'GraphicsJin'은 12월 4일 진의 생일을 맞아 1년동안 'Maus'라는 회색 늑대를 입양했다고 밝혔고 'Bangtanmoonlig2'는 "나는 달이고 ARMY는 나의 지구다"라는 글과 김석진의 생일을 맞아 멸종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 펭귄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했다.'JinBase'는 병들거나 좌초된 해양 거대 동물 치료를 도우는데 쓸수 있도록 진의 이름으로 IAM Flying Bet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석진'은 진의 생일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관에 KF94마스크 1000장과 쌀 100KG을 '방탄소년단 진' 이름으로 기부했고 '바니'는 용인 레인보우 쉼터유기견 보호소에 애견용품을, '케이크럽'은 진의 생일을 맞아 석진이에게 받은 행복을 나누어 주기위해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고 전했으며 진의 터키 팬 계정인 'KSeokjinTR'은 아프리카에 생리대 키트와 위생 레글 키트를 기부했다.

진의 팬계정인 '김석진의 날'은 진의 생일을 기념하여 서울숲 살구나무길에 피크닉테이블을 설치했고 'btsque60'은 진의 생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고 건강하고 노말한 삶에 가까워 질수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니세프 코로나 백신 산업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미얀마 팬계정인 'Yours By Jin'은 미얀마 만달레이 지방 타우수 마을 근처에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야다나 라이트' YGW 자선 고아원에 불을 밝히기 위해 배터리를 기부했고 필리핀 팬계정인 'expensivejinnie'는 "좋은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집니다"라는 진의 말을 인용, 진의 생일을 축하하며 장애아동들이 기거하는 곳에 필요한 쌀이나 기저귀등 생필품을 전달했음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팬계정 'JinBase'는 '나무 입양' 프로젝트의 하나로 한다라 발리에 지중해 사이프러스 나무를 심었다고 전했다.

또다른 인도네시아 팬계정 역시 인도네시아에 속한 보르네오섬의 남쪽 칼리만탄에 진의 생일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었다.

진의 태국 팬들은 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태국의 실업 상태인 아기 코끼리 11마리를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멕시코 팬들은 진의 이름으로 고래를 입양했다. 고래 CRC-10856은 현재 "코레"로 불리며, 목격 정보는 happywhale 에서 조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