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에서의 마지막 밤
"공유도 난리났었다"
이천희 "혜진이가 직진"
"공유도 난리났었다"
이천희 "혜진이가 직진"

공효진은 "여기 생활이 모자란 게 집보다 많았는데도 큰 불편함이 없었어"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촬영할 때 스태프들 있으면 너무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나를 담기 위해 고생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얀 옷 입으면 비치니까 검은 옷 입잖아. 이 더위에 비치지 않으려고"라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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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효진은 "도둑이라고 했지. 나만 그런게 아니라 공유 오빠랑 다 난리났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천희는 "그래도 뭐 어떡해. 내가 아니라 혜진이가 나를. 혜진이는 직진이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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