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피플] 성형도 개명도 NO…김예림, 은퇴 오해 벗었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287973.1.jpg)
방송 이후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예림은 '올 라잇(All right)' '보이스(Voice)' '레인(Rain)' '널 어쩌면 좋을까' 등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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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피플] 성형도 개명도 NO…김예림, 은퇴 오해 벗었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287976.1.jpg)
달라진 활동명과 외모만큼이나 반전을 준 건 그의 음악 스타일. 김예림은 몽환적이고 우아한 감성의 노래를 주로 불러왔던 전과 180도 달랐다. 강렬하고 자기주장이 센 음악이었다.
김예림의 파격 행보는 계속 됐다. 소속사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앨범 제작을 위한 클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약 2000명의 후원자롭터 90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모은 덕분에 림킴의 신보 '제너레아시안(GENERASIAN)'이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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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피플] 성형도 개명도 NO…김예림, 은퇴 오해 벗었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112/BF.28287975.1.jpg)
김예림은 신생 기획사 뉴엔트리(NEW ENTRY)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뉴엔트리는 SM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등에 있었던 성상현 대표가 설립한 회사. 뉴엔트리는 김예림이 음악은 물론 예능,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예림 역시 "대중들에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새로운 모습과 음악을 준비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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