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가 초보맘 고충을 토로했다.
윤소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어떤 현장의 밤샘보다 고되고.. 그 어떤 디렉터의 요구사항보다 빡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이와 잠든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윤소이는 "장학퀴즈도 이보다 어려우랴.. 나는 목청껏 울테니 재빨리 알아맞춰보시오 1. 맘마? 2. 기저귀?
3. 잠투정? 4. 배앓이? 5. 지루하다? 나는..초보맘이다..아는것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2017년 결혼, 지난 11월에 딸을 출산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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