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절친 만나 취중진담
"만감 교차" 속마음 고백
"있는 건 다 팔아야겠단 생각해"
"만감 교차" 속마음 고백
"있는 건 다 팔아야겠단 생각해"

이날 최정윤은 영화 ‘감쪽같은 그녀’를 준비하던 2017년 당시 배역을 위해 경상도 사투리를 배우며 연을 맺은 절친 진선미와 후배 정이랑을 만나 산 속에 위치한 ‘비밀의 아지트’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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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아지트’에 도착한 최정윤은 과거에 이곳으로 오던 중 차 안에서 잠든 딸 몰래 혼자 눈물 흘렸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만감이 교차하는 게 딱 그런 거 같더라”라며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이어, 밤이 깊어지고 세 사람은 술과 함께 진지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최정윤은 “차부터 가방까지 일단 있는 건 다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울컥한 진선미가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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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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