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이효리, 이현이 그리고 아이키가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를 통해 각자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는 MAMA 최초의 여성 호스트로 발탁, 개최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MAMA의 호스트로서 시상식 진행은 물론 2021년 하반기 큰 열풍을 모으고 있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8개 크루 모든 멤버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는 올 한 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비롯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변함없는 인지도를 유지하며 ‘2021 MAMA’ 레드카펫 MC로 출연한다. 레드카펫에서 그녀는 기존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난 노련하고 똑 소리 나는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 하반기 ‘스우파’의 히로인 아이키는 이효리와 합동 무대는 물론 ‘스우파’ 멤버들과의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자체 제작 음원으로 공연을 펼칠 크루 ‘훅’의 리더 아이키가 보일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 ‘2021 MAMA’에서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가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3인이 활약하는 ‘2021 MAMA’는 오는 11일 오후 6시(KST) TV 엠넷 채널 온에어, 유튜브 멤버십, 티빙 실시간 TV 등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