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 상대 보고 “귀여워”라며 안심한 황제성
예측할 수 없는 한 판 승부에 충격
강재준 “씨름은 할 줄 알아요?” 도발

예측할 수 없는 한 판 승부에 충격
강재준 “씨름은 할 줄 알아요?” 도발


이어진 장면에서는 제작진이 “오늘의 고생은 초, 중등 씨름부와 대결하기”라는 미션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귀여움이 가득 느껴지는 초, 중등 씨름부원들이 입장했다. 문세윤은 “6학년이래요~”라며 반가워했고, 황제성도 “귀여워!”라며 물개박수를 쳤다. 하지만, 이어 강재준이 “씨름은 할 줄 알아요?”라고 가볍게 묻자 귀엽던 아이들은 예리한 눈빛으로 변하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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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들과의 만만한 대결을 예상한 ’82 개띠즈’에게 불어닥칠 시련이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되는 가운데, 예측불허 씨름 대결의 결과는 12월 14일 화요일 저녁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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