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콘서트 셋째 날 뷔는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으로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이 모습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뷔가 마스크를 벗자 조각 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전 세계를 열광시켰다.
ADVERTISEMENT
뷔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오징어 게임’ 진행요원 복장을 한 사진은 팬들을 즐겁게 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징어 게임’의 배우 정호연은 이 사진에 ‘좋아요’로 답했으며 사진은 몇 시간 안돼서 1000만 ‘좋아요’를 받아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넷플릭스코리아도 “여보세요? 오겜하는데가 어디죠? 저 좀 당장 잡아가 주실래요?”며 재치 넘치는 멘트와 뷔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스토리에 게재했다.
ADVERTISEMENT
사진을 삭제하고 뷔는 인스타그램스토리에는 ‘오징어 게임’ 의상을 입은 사진에 “인스타 감성이 뭐지”라는 코멘트를 달았다. 또 오징어 이모티콘과 함께 “유행인데”라며 이해할 수 없다며 다소 억울한 마음을 토로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태형아 너는 얼굴부터 인스타 감성 그 자체야” “인스타 감성이 뭐라고...태형이 얼굴이면 충분한데” “태형아 너 자체가 감성이고 장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