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러시아 연합 팬계정은 진의 생일을 맞아 대형 서포트를 진행하며, 러시아 오스탄키노 TV타워(Ostankino TV Tower)에 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을 송출해 화제를 모았다.

또 러시아의 역사가 보관된 예카테린부르크 보리스 옐친 대통령 센터에 미디어 파사드를 송출해 '에피파니'를 부르는 진의 모습을 건물 외벽 전체에 투사해 화려하게 수 놓으며 환상적인 생일 선물을 안겼다.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중심가 건물에 설치된 LED 대형 스크린과 러시아의 가장 큰 경기장인 루즈니키 스타디움(Luzhniki Stadium)에서도 화려한 조명을 연출해 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러시아 타타르스탄 공화국 수도 카잔에 위치한 유럽 최대 규모인 '카잔 아레나 스타디움'(Kazan Arena stadium)과 벨라루스 민스크에 있는 Futuris BC에서의 미디어 파사드에서도 진의 생일 축하 영상이 가득 채워졌다.

BTS 우크라이나 팬계정인 'btsukrprojects' 유럽 가장 큰 LED 스크린에 생일 축하 영상과 진의 생일에 '빛으로 그리는 그림' 쇼를 공개했는데, 이런 생일 축하를 한 아티스트는 진이 세계 최초라며 진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필리핀 팬계정인 'SEOKJIN_PH'는 필리핀의 루 네타 공원에서 'YOURS'노래와 시원한 물줄기, 레이저쇼가 어우러진 이벤트로 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MJCaparos'는 세부에서 로빈슨 갤러리아에 진의 생일 축하를 LED광고 송출했다. 'expensivejinnie'는 필리핀 마닐라의 최대 쇼핑몰인 SM몰 오브 아시아(MOA)에 위치한 초대형 구형 광고 MOA GLobe에서 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화려한 야경 쇼를 펼쳤다.

파라과이 팬계정인 'btspydata'는 대형 빌보드 LED 광고를 송출해 진의 생일을 축하했으며, 남미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페루 클라로 뮤직계정에서 진행된 이벤트로 4개의 LED 스크린을 도시 중심지에 송출했다.
또 일본 팬 계정인 'JIN:Fan account'가 진의 생일 서포트를 위해 몇 개의 계정이 모여 진행한 신주쿠 유니카 비전에 상영되는 진의 생일 축하 영상을 보기위해 수많은 인파들이 모여들며 진의 생일 축하를 이어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