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장원영은 인형 같은 비주얼로 4MC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코드 쿤스트는 원영을 두고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온 것 같다"고 감탄했다. 장원영은 "새 그룹으로서 앨범 준비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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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김국진은 "원영이 말을 차분하게 잘한다. 대본을 3년 전부터 갖고 있었냐"고 너스레를 떨며 장원영의 입담을 극찬하기도 했다.

특히 장원영의 유독 긴 다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키에 비해 다리가 긴 편"이라며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한 장원영을 보며 MC들은 "진짜 '만찢녀'"라면서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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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매력 발산에 성공한 장원영은 현재 아이브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아이브는 데뷔 7일 만에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고,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K팝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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