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원투 송호범이 스페셜 패널로 출연했다. 송호범은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형님이 의뢰인으로 나온다고 해서 정말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호범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퍼펙트 라이프' 의뢰인은 이창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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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은 "아내가 말을 재밌게 잘 하더라. 종달새 같아서 그때부터 애칭으로 종달새로 부르고 있다"고 했다. 또한 "50대 중반 드러가니까 급속도로 삭는 것 같다. 지키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을 많이 해서 어깨도 파열된 상태다. 이게 잘하고 있는 것인지 분석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1년 전 이창훈은 94kg 나갔다고. 그는 "이창훈 닮았다는 이야기 듣지 않냐고 하더라. 제일 싫었던 건 쇼윈도에 나를 보면 보기가 싫더라. 16주동안 총 16kg 감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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