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범인 실마리?
전지현, 주지훈과 마주했다
"전석호도 여기가 고향"
전지현, 주지훈과 마주했다
"전석호도 여기가 고향"

산에 혼자 남게 된 서이강(전지현 분)은 이상한 기척을 들어 두려워 했고, 그 곳에서 귀신이 된 강현조(주지훈 분)와 마주하게 됐다. 이강은 "넌 왜 이러고 있었던 거니. 떠나지도 못하고 바보처럼 혼자, 왜 이러고 있었던 거야. 작년 여름 너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니?"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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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조는 "김경장님이 선배를 여기서 보자고 한 거냐. 왜 여기서 만나기로 한 거냐"라고 물었고, 김솔은 "나도 모르겠다. 그런데 안 오는 걸 보면 다른 약속이 생겼거나 깜빡한 것 같다. 아마 검은다리골 얘기였을 거다. 가끔 여기서 마주치곤 했다. 그 형도 여기가 많이 그리웠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조는 "김경장님도 여기가 고향이냐"라고 물었고, 김솔은 "맞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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