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김주령
전세계적 인기 누려
"아이 앞에선 안 싸워"
전세계적 인기 누려
"아이 앞에선 안 싸워"

김주령은 '오징어게임' 속 자신의 명대사 "나 한미녀야"를 연기했고 "어색하다"라며 곧바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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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1년 차 김주령은 9살된 딸이 있다고. 서장훈은 "남편과 싸울 때 한미녀가 튀어나온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곧바로 한미녀에 몰입해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주령은 "신혼 때는 언성 높이면서 싸우기도 했는데 아이 앞에서는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말자고 약속했다"라고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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