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폭탄 김혜준
수상한 접선, 왜?
용국자의 진실 다가가
수상한 접선, 왜?
용국자의 진실 다가가

이런 가운데 5일 방송되는 '구경이' 10회에서는 구경이와 케이가 각자 용국장의 진실에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관련 기차 안에서 은밀하게 접선하는 구경이-케이의 10회 장면이 포착돼, 이들이 만난 이유를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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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등장한 케이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케이는 이모를 죽게 만든 배후 용국장과 잠시 손을 잡았지만, 용국장이 무슨 목적으로 자신을 이용하려 하는지 알아내려 했다. 10회 예고 영상에서 케이는 "아직 우리 이모 화가 덜 풀려서"라고 말하며, 시한폭탄 활약을 예고한 바. 용국장이 죽이라는 인물들을 죽여가며, 케이는 과연 무엇을 알아낸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구경이와 케이와 달리, 기차 안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조사 B팀 나제희(곽선영 분), 산타(백성철 분), 경수(조현철 분)의 모습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한다. 과연 구경이와 케이 중 용국장의 진실에 먼저 다가선 이는 누구이고, 또 이들의 은밀한 만남에서 어떤 예측불가 일이 벌어진 것일까.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구경이'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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