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이보미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이완, 이보미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이완 아내이자 프로 골퍼 선수 이보미가 조카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보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더 예쁘네 우리 로라. 당분간 조카바보로 살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이보미의 조카 모습이 담겼다. 이보미는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조카 바보로 살 것을 예고했다.

한편 이보미는 배우 김태희의 동생 이완과 2019년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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