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페 국제 선교회는 캄보디아에서 아동 성매매의 피해를 입은 소녀들을 돕는 비영리 단체이며, '지민 글로벌'은 기부 소식과 함께 "우리의 빛이 되어주고, 인신매매 피해자인 더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구조되어 치유되고 힘을 얻을 수 있게 함께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준 지민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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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앞서 부산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에 각각 1억 원의 기부금 기탁에 이어 지난 7월 전 세계 소아마비 환아들을 위해 비영리 국제봉사단체 국제로타리에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한 10월 13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1억 원 이상 일시나 누적으로 기부한 후원자 혹은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후원자가 가입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 합류하는 등 기부 선행을 실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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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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