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멤버의 생일 축하를 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며 대신 감사 인사를 전한 지민은 '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보고싶다..’, ‘휴 보고싶습니다 진짜로 잘게요'라는 그리움 가득한 글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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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차 콘서트 마지막 멘트에서 지민은 '고향인 한국에서도 아직 공연을 못했다'며 한국 팬들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언제 또 다시 볼 수 있을지 기약없는 아쉽고도, 아쉬운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이에 팬들은 해시태그 #JiminOurReason 로 화답하며 '너무 많이 보고싶어요', ‘빨리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길’, ‘내 삶에 나타나줘서, 내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우리 만나는 날까지 건강만해요’, '늘 공연없는 한국팬들 마음 헤아려주는 지민오빠 때문에 버틸 수 있어' 등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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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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