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영지와 전소미는 MZ세대 특집 게스트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전소미는 '놀토'에서 "태연을 꼭 만나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태연과 생일이 같고, 자신의 솔로 데뷔곡 '벌스데이(BIRTHDAY)'와 태연의 노래 '해피(Happy)'를 합치면 '해피 벌스데이'가 된다며 태연과 자신의 운명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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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는 "무의미한 게 피오가 다 아는 노래"라고 자신했다. MC 붐은 "피오가 활약하거나 자랑하고 싶을때 저렇게 공손해진다. 차분해지고. 지금 저 자세는 엄청 많이 들은 자세다"라고 감탄했다. 피오는 꽉 찬 받아쓰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김동현은 '한스가 빕스'라는 단어를 완성시켰다. 한해는 "'한스가 빕스'의 비밀을 풀었다"며 자신 있게 답안을 공개했다. 그는 김동현의 '한스가 빕스'가 '황새가 뱁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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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도에 실패하고 한해의 의견대로 오답 수 1개를 확인했다. 이에 전소미는 "우리 밥 먹을 수 있다"며 환호했다. 이어 한해의 언젠'간'과 김동현의 긴다'릴'로 전신 쫄쫄이 분장 내기를 하게 됐다. 이어 한해의 '언젠간'이 맞아 크라잉넛 받쓰에 성공했다.
키는 "우리 스우파 다시듣기 안 쓰지 않았어요?"라고 말했고, 붐은 "그때 음식 줬잖아요"라고 반박했다. 이에 키와 피오는 "물어봤으면 안 먹었을텐데', "다듣찬 대신 준거 아니었잖아요"라고 항의했고, 넉살은 "다듣찬 안 쓰면 밥을 줘요? 그렇게 되는데?"라고 우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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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치기&고추장찌개가 걸린 2라운드 도전곡 박문치의 'MBTI'가 공개됐다. 이영지는 "MBTI 오케이"라고 말했고, 멤버들이 기대하자 이영지는 "그냥 관심이 많아가지고"라고 답했다. 1차듣기 후 전소미는 "뱅쇼를 먹어서 손이 느려졌어요. 입력이 되는데 여기가 출력이 안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연은 "아무도 못 들은걸 들은거 같아요"라며 자신했다. 키의 받쓰가 공개되고 태연이 미소지었다. 멤버들이 '아이야이야'라고 쓴 받쓰를 'I야 E야'로 정정했다. 이후 키는 원샷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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