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다"…방탄소년단, 2년만 오프라인 콘서트에 美·英 주요 외신 극찬](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229972.1.jpg)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28일과 12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마지막 회차인 2일 공연만 앞두고 있다.
2년 만에 펼쳐진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콘서트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렸고, 미국 주요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현지 로스앤젤레스(LA) 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은 지구상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그룹"이라며 "마치 몇 주 동안 매일 공연을 해 온 것처럼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라고 전했다.
!["눈부시다"…방탄소년단, 2년만 오프라인 콘서트에 美·英 주요 외신 극찬](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229971.1.jpg)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는 "방탄소년단은 소파이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수만 명의 아미(ARMY)를 흥분케 했다. 이들이 눈부신 퍼포먼스를 펼칠 줄 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어느 누구에게도 놀랍지 않다(모두가 당연히 여긴다)"라고 전했다.
!["눈부시다"…방탄소년단, 2년만 오프라인 콘서트에 美·英 주요 외신 극찬](https://img.hankyung.com/photo/202112/BF.28229970.1.jpg)
방탄소년단은 2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의 마지막 회차 공연을 펼친다. 이날 공연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돼 전 세계에서 시청 가능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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