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가 변함없는 유연성을 뽐냈다.
신수지는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젤쉬운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자리에 서서 다리를 찢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80도를 넘어 270도 다리 찢기에 성공하며 변함없는 유연성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 대표 선수로 활동했던 신수지는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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