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위한 협상 나서
미묘하게 다른 표정
수상한 거래 현장
미묘하게 다른 표정
수상한 거래 현장

앞서 눌지과학기술고등학교에 전학 온 정영주는 공기준(김요한 분)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며 2학년 1반 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공부와 대학 외에 관심 없는 강서영 역시 소문과 이슈를 몰고 다니는 정영주에게 눈길을 주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악수를 하고 있는 강서영과 정영주의 미묘한 표정 차이는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일류 대학만이 목표인 엘리트 강서영이 까칠한 전학생 정영주에게 다가간 이유는 무엇인지, 이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학교 2021'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정영주와 강서영의 만남으로 예측불허 전개가 펼쳐진다. 과연 강서영이 정영주를 찾은 이유가 무엇일지, 또 그를 설득하기 위해 꺼내 든 비장의 카드가 무엇일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