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 일찍 와서.. 낙엽 치울까 말까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마당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 뒤로 쌓인 어마어마한 낙엽 양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김정은의 변한 없는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김정은은 "꽃은 다 지고 낙엽만 산더미"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정은은 2016년 4월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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