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T1419. 이들의 컴백이 특히나 더 기다려지는 이유 세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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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노아(NOA)가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T1419는 그룹 이름부터 'Teenager(10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팀답게 10대들의 대변인을 자처해왔다. 전작 'FLEX(플렉스)'에서는 멤버 온(ON)과 노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청소년인 자신들의 진솔한 시선을 곡에 담아냈다. 이번 신곡 역시 리더 노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아이돌을 넘은 아티스트로의 성장을 예고했다.
#또 한 번의 변화 '반전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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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제목 속 '숨겨진 메시지'
T1419의 곡은 언제나 숨겨진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데뷔곡 '아수라발발타(ASURABALBALTA)'는 세상을 향한 아홉 소년의 포부를 주문에 담아냈고, 2집 타이틀곡 'EXIT(엑시트)'는 당시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던 학교 폭력을 다뤘다. 전작 'FLEX'에서는 'FLEX your XELF'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외면이 아닌 내면을 치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처럼 T1419가 10대들을 향한 다양한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해온 만큼, 신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담긴 메시지에 관해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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