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론 카터는 "멜라니 마틴은 누이인 엔젤 카터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했다. 그는 멜라니 마틴이 한 거짓말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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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카터와 멜라니 마틴은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3월 자택에서 말다툼으로 헤어졌다. 이 과정에서 멜라니 마틴이 아론 카터에게 폭력을 행사해 가정폭력 중죄로 체포됐다.
멜라니 마틴은 체포되기 전 아론 카터에게 임신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두 사람은 재결합 했고, 같은 해 6월 약혼을 발표했다. 아론 카터는 지난해 포르노 배우로 데뷔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아론 카터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것은 약혼녀 멜라니 마틴의 영향일 것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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