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제작발표회
김다미 "센 캐릭터 많이 해"
"로코하고 싶었다"
김다미 "센 캐릭터 많이 해"
"로코하고 싶었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았어야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청춘들의 현실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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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작들에서 센 캐릭터를 많이 해서 현실적인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다. 로맨틱 코미디도 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작가님의 대본을 읽고 너무 재밌겠다고 생각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점을 둔 건 최웅과의 호흡이다. 상대방에 따라 연수가 많이 달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우식과 연기하게 되면서 많은 것들을 설정하지 않고도 편하게 할 수 있었다. 최대한 현장에 있으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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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은 오는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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