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홍길동전 때문에 재수
재수 트라우마 남긴 이름에 울컥
꿈에도 나왔던 홍길동 트라우마
재수 트라우마 남긴 이름에 울컥
꿈에도 나왔던 홍길동 트라우마

1일 방송되는 ‘선녀들’은 조선판 슈퍼히어로 홍길동 특집으로 꾸며지며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문학 마스터’ 인강계 아이돌 강사 김젬마, ‘어린이 마스터’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과 함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홍길동전 배움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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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현무는 트라우마를 남긴 홍길동전을 다시 배우며,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매력에 빠진다. 지난 방송 춘향전을 오늘날 시선으로 힙하게 재해석한 ‘문학 마스터’ 김젬마는 이번에는 홍길동전을 꿀잼 강의로 새롭게 풀어내 전현무의 아픈 트라우마를 날려 버린다.
학생 시절에는 몰랐던 홍길동전의 스펙터클한 매력을 알게 된 전현무는 “이건 해외 OTT로 내보내야 한다”며 K-히어로물 홍길동전에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상상초월 활약으로 전현무의 마음을 사로잡은 홍길동의 찐 매력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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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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