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이진우 (사진=마루기획 제공)
고스트나인 이진우 (사진=마루기획 제공)



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가 훤칠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폭풍 성장의 좋은 예로 떠올랐다.


이진우는 지난달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이런 미니카 저한테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우는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미니카 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진우는 멀리서 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우월한 비율로 폭풍성장을 엿보게 했다.


고스트나인은 지난달 25일 'NOW : Who we are facing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을 발매하며 5개월 만에 컴백했다. 'NOW'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앨범은 특별한 만남과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에 대해 노래한다.


타이틀곡 'Control(컨트롤)'은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 슬픔, 후회 등은 잠시 넣어두고 나에게 오라는 이야기를 담았다. 고스트나인은 마왕의 강인한 모습이 담긴 안무와 마에스트로 지휘 모습을 형상화한 퍼포먼스로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 중이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NOW : Who we are facing' 활동을 이어간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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