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1일(오늘) 방송되는 ‘미친.사랑.X’ 5회에서는 최정윤이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는 ‘2부 코너’에서 조언자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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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식탐 남편’에 대한 사연에 신동엽과 오은영, 최정윤과 손수호는 충격에 휩싸였던 상태. 특히 최정윤은 “지구 종말이 와서 ‘죽기 전에 먹고 죽어야겠다’라는 심정이면 (남편의 식탐이) 이해 갈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아 신동엽을 놀라게 한다. 신동엽은 남편에 대한 이해심을 드러낸 최정윤에게 “저렇게 착한 분이 왜 이...”라며 조심스럽게 이혼 절차에 대해 궁금해하고, 최정윤은 “아직 안 했어요!”라며 쿨하게 응대해 신동엽을 당황하게 한다.
제작진 측은 “최정윤은 등장할 때마다 자신의 경험에 빗댄 사이다 발언들과 솔직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며 “말 못 할 고민을 직접 제보한 시청자의 사연에 최정윤이 어떤 조언을 건넸을지, 오은영 박사가 내린 특급 솔루션은 무엇인지 1일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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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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