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15년차 아들' 정준하 등장
'3개월차' 허재 '불안감 고조'
'3개월차' 허재 '불안감 고조'

이날 장민호는 김갑수의 취미 바이크 타기를 함께한다. 처음 경험하는 바이크에 긴장한 장민호. 하지만 이내 바이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특히 장민호는 영화 '비트'의 정우성으로 빙의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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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의 통나무집에는 문세윤의 친한 친구들인 강재준과 이국주가 방문한다. 이들은 '뼈그맨' 답게 주현의 앞에서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터트린다. 주현은 이들의 재롱에 웃음꽃을 피우지만, 어떠한 사건 때문에 정색하게 된다.
주현은 아들 문세윤을 보며 "어떻게 할 거야"라고 화를 냈다는 후문. 문세윤과 강재준 그리고 이국주가 어떠한 사건으로 주현의 분노를 사게 됐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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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의 재롱을 보며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이순재. 정준하는 이순재를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생일 선물까지 준비하며 허재의 불안감을 고조시킨다. 허재는 정준하의 이 같은 활약을 보며 "대체 뭐야 너?"라고 말하며 크게 당황한다.
국민 아들들의 예상치 못한 행동이 아버지들의 애간장을 태울 예정. '갓파더' 국민 부자들이 이번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모두 무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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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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