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크루 YGX의 리더 리정이 방송 출연 후 어머니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는 오은영 박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리정의 아버지 이상목 씨와 개그맨 정진수가 오은영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오은영은 "언제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이라고 소개했다. 리정의 아버지는 딸의 방송 출연 후 선물이 뭐였냐는 질문에 "엄마한테 차를 선물해줬다. 아빠는 쌩"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오은영은 "리정이 엄마도 춤을 잘 추는 것 같지 않은데 대체 딸이 어떻게 그렇게 나왔냐고 물었더니 '자기 닮았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리정의 아버지는 "그냥 DNA만 준 거야. DNA만!"이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30일 방송된 SBS '내가 알던 내가 아냐'에는 오은영 박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리정의 아버지 이상목 씨와 개그맨 정진수가 오은영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오은영은 "언제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이라고 소개했다. 리정의 아버지는 딸의 방송 출연 후 선물이 뭐였냐는 질문에 "엄마한테 차를 선물해줬다. 아빠는 쌩"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오은영은 "리정이 엄마도 춤을 잘 추는 것 같지 않은데 대체 딸이 어떻게 그렇게 나왔냐고 물었더니 '자기 닮았다'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리정의 아버지는 "그냥 DNA만 준 거야. DNA만!"이라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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