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는 내가 원하는 문구나 숫자로 맞춤형 자동차 번호판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며 이런 맞춤형 번호판을 '배니티 플레이트'(Vanity Plat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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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당시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주와 버지니아주, 콜로라도주에서 지민의 영문이름 ‘JIMIN’과 ‘MOCHI95'로 번호판을 만들어 부착한 모습이 포착된 바 있으며, 인도네시아 팬은 SUV 차량에 지민얼굴 사진으로 스페어타이어 커버까지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지민의 영문 이름인 ‘JIMIN’은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더이상 낯설지 않은 고유명사처럼 인식되며 지민의 이름을 단 자동차들이 미국 도로를 운행하며 ‘짐메리카’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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