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이지훈 "처음 해보는 경험"…결혼하니 모든 게 새로운 나날 [TEN★]
아야네♥이지훈 "처음 해보는 경험"…결혼하니 모든 게 새로운 나날 [TEN★]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가족들과 추억을 쌓았다.

아야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장 봉사를 가족들이랑 할 수 있음의 감사했던 날. 요즘 인생네컷 이거 엄청 잘되어 있더라구요?! 이런거 처음 해보는 93년생. 라떼는말야. 배경화면이 합성이 아니고 뒤에서 천막 같은 게 내려 왔었단다. 마지막 엽사는 차마 못 올려서 동영상으로. 뜻 깊은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아야네와 이지훈은 가족들과 인생네컷을 찍은 모습. 벨벳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걸치고 명품브랜드 G사의 가방을 들었다. 처음 해보는 인생네컷 촬영이 즐거운지 연습 웃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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