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희의 부활? 유진 카리스마 버거 여신으로 변신
배우 유진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오윤희’의 부활을 연상케 하는 영상에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진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오윤희’를 떠올리게 하는 카리스마로 비서에게 버거를 만들라고 지시하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공개 직후 연일 화제를 모은 티저 영상의 본편으로 시즌3로 막을 내린 ‘펜트하우스4’를 연상케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오윤희의 부활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버거 앤 프라이즈가 TV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 광고가 처음이며, 광고모델로 유진을 선정한 데에는 그 의미가 깊다. 유진이 가진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은 그간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서 에너지 넘치면서도 밝은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유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S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광고계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광고주들이 사랑하는 배우로 우뚝 섰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데뷔 후 변함없이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유진이 신선하고 건강한 수제버거의 이미지를 돋보이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진이 건강한 소비를 지향하는 꼼꼼한 소비자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대변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은 ‘펜트하우스’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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