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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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은 "제가 도전을 결심하기 보다는 제게 제안을 주셨다. 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캐릭터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예전에 강솔 감독과 작업을 한 적이 있다. 그때 감독님도, 많은 스태프들과의 기억이 좋게 있어서 감독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저의 대부분 선택의 이유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제가 가장 마지막에 합류했다. 송윤아, 이성재 선배님들과 찬성씨가 다 캐스팅된 상태였다. 존경하고 바라보는 선배님들과 언제 이렇게 연기를 해보겠나 싶어서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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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쇼윈도:여왕의 집'은 이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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