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막둥이 뿌잉이를 직접 그려서 맨투맨&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올겨울 소외된 유기견들에게 산타가 되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들에게서 받지 못한 헌신적인 사랑과 위로를 나에게 안겨준 소중한 동생 잉잉이와 자식 같은 존재인 밍밍, 뚜뚜, 뿌잉이에게 받은 사랑을 다른 강아지와 동물들에게 보답해 주고 싶은 마음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판매 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검은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반려견과 놀아주는 모습이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성유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성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막둥이 뿌잉이를 직접 그려서 맨투맨&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올겨울 소외된 유기견들에게 산타가 되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들에게서 받지 못한 헌신적인 사랑과 위로를 나에게 안겨준 소중한 동생 잉잉이와 자식 같은 존재인 밍밍, 뚜뚜, 뿌잉이에게 받은 사랑을 다른 강아지와 동물들에게 보답해 주고 싶은 마음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판매 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검은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반려견과 놀아주는 모습이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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