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청하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청하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스페셜 싱글 ‘Killing Me(킬링 미)’를 발매한다.
‘Killing Me’는 코러스 섹션의 신스와 미니멀한 프로덕션을 통해 청하의 리드미컬한 보컬이 강조된 업템포 팝넘버 곡이다. 코러스에서 다양한 베리에이션과 애드리브가 청하의 다채로운 보컬리스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에 직접 작사에 참여한 청하는 매번 반복되는 일상과 갑자기 찾아오는 무기력함, 끝이 보이지 않는 답답한 상황들을 터널에 비유하여 기나긴 터널 끝에는 눈부신 햇살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Killing Me’는 청하가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케렌시아)’ 이후 약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Querencia’에서 다채로운 장르를 시도하고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모습을 입증했던 청하는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솔로퀸’, ‘변신의 귀재’, ‘원톱 퍼포머’라는 최고의 수식어답게 청하는 앞서 공개된 티저 포토 및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화려한 비주얼과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여왔다. 이에 청하가 ‘Killing Me’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청하의 또 다른 매력을 담아낸 새 스페셜 싱글 ‘Killing Me’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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