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전날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8만3405명, 누적 관객 수는 26만8530명을 기록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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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는 전날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 이날 하루 2만3193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297만9906명을 모았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등이 주연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5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1만6686명, 누적 관객 수는 46만8594명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좌충우돌 사생활을 그린 작품. 배우 류승룡이 주연했고, 조은지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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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듄'이 18.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12.4%), 3위는 '유체이탈자'(11.0%)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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