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Got excited for our first ever live performance with #Coldplay #MyUniverseAMAs’ 쇼츠(Shorts)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은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에 맞춰 자유로운 안무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최초로 합동 무대를 펼쳤으며, 당시 뷔는 ‘레드 반다나를 한 남자’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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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박히지 않고 자유롭게 리듬에 몸을 맡긴 뷔의 프리댄스에 멤버들과 크리스는 사랑스러운 눈빛과 미소로 뷔를 바라봤다.
뷔는 오랫동안 콜드플레이와의 작업을 꿈이라고 이야기해 왔으며, 이번 협업으로 성덕의 꿈을 완벽하게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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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MA’ 합동 공연 당시에는 크리스가 뷔를 기다렸다 손을 잡고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며 남다른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뷔 보는 크리스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완전 내모습인데”, “태형이는 주변 공기마저 사랑스럽게 만들지”, “프리댄스 장인 김태형”, “태형이 또 해피바이러스 뿌리고 다녔네”, “태형이 진짜 부러워 완전 성덕이잖아”이라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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