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안현모는 "이사를 위해 4개월 동안 80채의 매물을 발품 팔았다. 직접 문 열고 들어가 물까지 틀어봐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승리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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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은 박나래와 오종혁,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이 출격했다. 복팀은 경기도 광주시의 신축 주택 매물인 무첨가 오가닉 하우스를 소개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본 안현모는 "어떻게 이런 집을 찾았나"라며 놀라워 했다.
MC 붐은 "안현모씨가 라이머씨한테 섭섭한 일이 있다던데"라고 물었다. 안현모는 "제가 집을 한참 알아볼 때 알아본 걸 브리핑 해주는 스타일이다. (라이머가) '구해줘 홈즈!'를 보면서 '저렇게 좋은 집들이 많은데 왜 이런 거 밖에 못 알아오냐'고 하더라"며 "(라이머가) 좋은 집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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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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